기획재정부에서 이번에 발표한 연말 소득공제 조정안을 보면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기존 15%에서 10%로 축소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카드업체에게도 부담이 되고 근로자들의 세부담이 불가피해질 것 같습니다. 체크카드는 기존 30%로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건전한 가계재정 성립을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줄인다고 하는데..관연 이것이 진정 가계 재정에 도움이 될까요? 그냥 세금을 올리기 위한 또하나의 전략은 아닌지 모르겠군요... 거기다 더해 연금저축도 년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주었는데 이마저도 없어진다고 합니다.역시 근로자, 월급쟁이만 봉이 되는 정책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젠 체크카드나 주구장창 사용해야 겠군요..
금융
2013. 8. 8.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