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정말 엄청난 더위 였죠.. 제가 사무실에 하루종일 앉아 컴퓨터만 하다 보니 뱃살이 장난아니게 나오네요..이제 30도 중반을 넘기니 이제 이 뱃살이 들어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대론 안되겠다는 위기감을 느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시간상 약 20분 정도가 되더군요..왕복 40분이니까 그래도 전혀 운동하지 않는것보다는 효과가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주로 하천옆에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통해 달리다가 중간에 징검다리가 나오면 자전거를 들고 건너기 때문에 약간 체력운동효과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ㅎ 유산소 운동에는 자전거가 아주 좋죠.. 특히 관절이 약하신 분들에게는 무리한 줄넘기나 달리기 보다 자전거 타기가 휠씬 몸에 무리가 안간다고 합니다. 기분좋게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
뷰티
2013. 9. 11.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