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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

건강한 하루 2015. 3. 19. 22:07




개인 프리렌서로 일한지도 벌써 3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회사생활이 너무나도 지겨워서 퇴직을 하고 혼자 자유롭게 일해보자는 생각에 시작을 했는데..

회사를 나오는 순간 정말 치열한 생존경쟁의 한 복판에 서 있는 것 같더군요~

역시 직장생활할때가 먹고사는 문제로 고민은 덜 하는 것 같습니다.





자영업은 그야말로 모든 것을 혼자 스스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고 시작하게 되면 굉장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심적인 압박감과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니지요..

저는 다행스럽게도 운이 좋아 지금껏 생활하는데 부족함 없이 지내고는 있지만 점점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점점 성장할수록 그 압박감은 더해져 갈 것 같네요..





그래서 이번에 공부를 좀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마침 제 경력을 잘 살릴수 있는 자격증이 눈에 띄게 되어 이를 잘 살리면 앞으로 20년은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군요~ㅎㅎ 





모든 일에 쉬운일이 없고 매사에 노력만 한다면 또한 못할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노력한다면 뭐든 이루어 지지 않을까요?

간만에 이 블로그에 주섬주섬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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