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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편도선 붓고 몸살로 고생한주

건강한 하루 2017. 12. 2. 20:39



근 4일동안 감기몸살로 고생을 좀 했네요..

목, 특히 편도선이 심하게 부우면서 온몸에 오환이 오더니 이네 몸살로 엄청 고생하게 되었군요.

정말 몇년만에 혹독하게 감기몸살로 알아보는군요..


우리 몸은 참 신기하고 똑똑합니다.

신체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면역체계가 작동을 하니 말이죠..

목이 붓고 염증이 생기니 몸이 열을 내면서 염증과 세균과 싸우는 것 같습니다.


정말 열이 엄청나게 나는군요.. 몸은 힘들지만 몸이 아플때 열이 나는 것은 역설적으로 몸이 건강하다는 증거인것 같습니다.

몸에 이상이 있는데도 열이 안난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 것이죠.


암튼 이번 겨울 초입에 혹독한 감기몸살을 치뤘으니 겨울이 다 가기 까지는 다시 앓지는 않았으면 좋겠군요..


다들 추운날씨에 몸관리 잘 하셔서 튼튼하고 건강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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