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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제대로 알기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요즘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인기어로 [단독] 저축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급감...유동수 "국감서 점검" 연관된 정보가 상당한 이슈가 된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께서는 별 일 없으신지요.


[단독] 저축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급감...유동수 "국감서 점검"
com 금리인하요구권은 돈을 빌린 사람의 신용등급이 좋아지거나 취업, 승진, 재산이 늘었을 때 금융사에 대출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권리다. 저축은행은 의무적으로 고객에게 금리인하요구권을...
2020-10-03 22:26
뉴스핌

10월도 시간이 지나가고 이렇게 보면 올해도 정말 금방 지나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겨울 별로 안좋아하는데 뭔가 벌써부터 쓸쓸한 것 같아요. 가을아 가지마 겨울아 오지마. 이번엔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관련 내용을 알아볼까 합니다.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제대로 알기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관심있는 문건을 우연히 서핑해 보니 아래와 같은 최근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관련하여 한편 은행들도 금리인하요구 관련된 요청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은행들은 영업점에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포스터를 상시 비치하고 있고, 직원용 고객안내 체크리스트에 포함해 신규 대출 시 안내가 누락되지 않는 등 대면 안내와 문자 메시지 통지 같은 비대면 안내도 병행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감원도 이를 바로 잡을 개선책을 만들라고 통보했고 재점검에 나설 방침이라고 합니다.

 

다만, 수용률이 저조한 현상은 시스템적인 문제가 있다는 게 은행권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관련된 요청이 늘어나는 상황에 낮은 수용률은 요건에 충족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련된 요청건이 대다수인데 결과적으로 볼 때는 은행이 거부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은행권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자체에 허수가 포함된 셈이라고 합니다.

 

시중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30% 수준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8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7개 한국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의 금리 인하 요청 수용률은 33.4%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32만9476건 중 11만134건만 수용된 것이라고 합니다.

 


제목: [단독]"대출은 쉬워도..."4대 은행, 금리인하요구 신청 평균 못미쳐

내용: KB국민은행은 1.1%에 그쳤고,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0.4%와 0.7%로 0%대를 보였다.농협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요구권 대상 대출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주기적으로 안내 문자를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면서...
날짜: 2020-10-05 21:02
링크: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1005010001230


제목: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3년 반 동안 이자 1137억원 아꼈다

내용: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받은 뒤 취업이나 승진, 재산 증가 등에 따라 신용상태가 좋아졌을 때 기존 대출 금리를 인하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날짜: 2020-10-01 05:24
링크: http://www.ajunews.com/view/20201001142235651


제목: 금리 인하 비대면 신청 급증에···이자 1,137억원 아꼈다

내용: 예전에는 소수의 고액 대출자가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했다면 최근에는 비교적 소액을 빌린 사람도 적극적으로 제도를 활용해 이자를 아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자 절감 추정액을 수용 건수로 나눠 단순...
날짜: 2020-10-01 01:28
링크: https://www.sedaily.com/NewsView/1Z8YNSPOAF


조사하고픈 항목이 나타나면 시간이 생길 때 스스로 혹시 서핑해 보시는 것도 아마 추천될 듯 합니다. 그렇다면 이 내용에 비슷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시중은행, 금리인하요구 수용 낙제안하나 못하나
비대면 대출의 활성화로 금리인하요구권도 비대면 신청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나타난 착시효과라는 설명이지만, 지난해 6월 법제화 시행 이후 점검 때마다 지적돼온 소극적 홍보 문제는 개선되지 않는 점은 주목할 필요성이...
2020-10-08 02:12
EBN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더 알아보면 대출을 받은 뒤, 신용상태가 좋아져서 대출금리를 낮춰 달라고 요구할 때 이를 수용하는 비율이 은행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일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이 법에 명시돼 있지 않아 은행별로 금리인하 수용 기준이 다른 점도 개선 과제로 지적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금융당국도 은행별로 차이가 있는 통계·수용 기준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북은행은 68.2%였고, 광주은행(39.6%)과 경남은행(32.8%)은 각각 30%대의 수용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산은행의 수용 비율은 25.8%였다고 합니다. 5대 시중은행 가운데 금리 인하 요구 수용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농협은행(96.8%)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하나은행 94.7%, 신한은행 86.5%, 우리은행 66.3%, 국민은행 49.2% 순이었다고 합니다.

 

이제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포스팅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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