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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제대로 알기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요즘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인기어로 [단독] 저축은행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급감...유동수 "국감서 점검" 연관된 정보가 상당한 이슈가 된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께서는 별 일 없으신지요.

10월도 시간이 지나가고 이렇게 보면 올해도 정말 금방 지나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겨울 별로 안좋아하는데 뭔가 벌써부터 쓸쓸한 것 같아요. 가을아 가지마 겨울아 오지마. 이번엔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관련 내용을 알아볼까 합니다.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제대로 알기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관심있는 문건을 우연히 서핑해 보니 아래와 같은 최근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관련하여 한편 은행들도 금리인하요구 관련된 요청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은행들은 영업점에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포스터를 상시 비치하고 있고, 직원용 고객안내 체크리스트에 포함해 신규 대출 시 안내가 누락되지 않는 등 대면 안내와 문자 메시지 통지 같은 비대면 안내도 병행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감원도 이를 바로 잡을 개선책을 만들라고 통보했고 재점검에 나설 방침이라고 합니다.
다만, 수용률이 저조한 현상은 시스템적인 문제가 있다는 게 은행권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관련된 요청이 늘어나는 상황에 낮은 수용률은 요건에 충족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련된 요청건이 대다수인데 결과적으로 볼 때는 은행이 거부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은행권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자체에 허수가 포함된 셈이라고 합니다.
시중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30% 수준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8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7개 한국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의 금리 인하 요청 수용률은 33.4%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32만9476건 중 11만134건만 수용된 것이라고 합니다.
제목: [단독]"대출은 쉬워도..."4대 은행, 금리인하요구 신청 평균 못미쳐
내용: KB국민은행은 1.1%에 그쳤고,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0.4%와 0.7%로 0%대를 보였다.농협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요구권 대상 대출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주기적으로 안내 문자를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면서...
날짜: 2020-10-05 21:02
링크: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1005010001230
제목: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3년 반 동안 이자 1137억원 아꼈다
내용: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받은 뒤 취업이나 승진, 재산 증가 등에 따라 신용상태가 좋아졌을 때 기존 대출 금리를 인하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날짜: 2020-10-01 05:24
링크: http://www.ajunews.com/view/20201001142235651
제목: 금리 인하 비대면 신청 급증에···이자 1,137억원 아꼈다
내용: 예전에는 소수의 고액 대출자가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했다면 최근에는 비교적 소액을 빌린 사람도 적극적으로 제도를 활용해 이자를 아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자 절감 추정액을 수용 건수로 나눠 단순...
날짜: 2020-10-01 01:28
링크: https://www.sedaily.com/NewsView/1Z8YNSPOAF
조사하고픈 항목이 나타나면 시간이 생길 때 스스로 혹시 서핑해 보시는 것도 아마 추천될 듯 합니다. 그렇다면 이 내용에 비슷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더 알아보면 대출을 받은 뒤, 신용상태가 좋아져서 대출금리를 낮춰 달라고 요구할 때 이를 수용하는 비율이 은행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일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이 법에 명시돼 있지 않아 은행별로 금리인하 수용 기준이 다른 점도 개선 과제로 지적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금융당국도 은행별로 차이가 있는 통계·수용 기준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북은행은 68.2%였고, 광주은행(39.6%)과 경남은행(32.8%)은 각각 30%대의 수용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산은행의 수용 비율은 25.8%였다고 합니다. 5대 시중은행 가운데 금리 인하 요구 수용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농협은행(96.8%)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하나은행 94.7%, 신한은행 86.5%, 우리은행 66.3%, 국민은행 49.2% 순이었다고 합니다.
이제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포스팅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