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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사를 준비하면서 여러 매물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원래는 그냥 아파트로 이사를 가려고 했는데.. 또 대출을 받을 생각을 하니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그래서 좀 부담을 줄여보고자 빌라나 쓰리룸등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역시 아파트 보다는 비용이 많이 줄어 들것 같네요..
재테크에 있어 빚을 늘리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기 때문에,
한 2년 동안 좀 집 부피를 줄이더라도.. 빚을 좀 덜고 목돈을 모아 나중에 좀 더 좋은 곳으로 옮기는 것이 바람직 하겠지요?
문제는 빌라나 쓰리룸 같은 곳은 생활환경이 아파트에 비해서는 좀 좋지 않다는 것이겠죠..
뭐 이런거야 감수해야 겠지만.
어쨌건 올 봄에 이사갈 집을 좀 많이 알아보고 잘 결정해야 될 듯 싶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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