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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80, 90년대에는 정말 컴퓨터 잡지가 재미있게 읽혀지던 시대였던것 같습니다.
아직 인터넷이 발달하기 이전세대였기 때문에 IT관련 정보도 책이나 잡지를 통해 주로 접했던 시절이죠..
저도 그때 당시 중고등학교 시절이였는데 매달마다 서점에 달라가 컴퓨터 잡지를 사서 보던 기억이 나는군요.
정말 재미있고 신기하게 여기면서 많이도 탐독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컴퓨터 학습이란는 국내 최초의 컴퓨터 잡지에서 시작해서 마이컴까지 정말 많이도 구독했었는데..
몇번의 이사와 시간의 흐름속에 전부 잃어버리게 되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소중한 자산이 될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아까군요.
이젠 인터넷이 너무나 보급됐고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점점 책이 사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IT 분야쪽은 말이죠..
거의 모든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얻고 있는것 같습니다.
궂이 컴퓨터 잡지를 구독할 이유가 거의 사라진 것이죠..
그래서 이겠지만 컴퓨터 잡지들도 상당히 폐간 된것 같습니다. 시대의 흐름이겠죠..
암튼 90년대 컴퓨터 잡지를 즐겨보던 향수가 느껴져 갑자기 몇마디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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