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사를 준비하면서 여러 매물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원래는 그냥 아파트로 이사를 가려고 했는데.. 또 대출을 받을 생각을 하니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그래서 좀 부담을 줄여보고자 빌라나 쓰리룸등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역시 아파트 보다는 비용이 많이 줄어 들것 같네요.. 재테크에 있어 빚을 늘리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기 때문에,한 2년 동안 좀 집 부피를 줄이더라도.. 빚을 좀 덜고 목돈을 모아 나중에 좀 더 좋은 곳으로 옮기는 것이 바람직 하겠지요? 문제는 빌라나 쓰리룸 같은 곳은 생활환경이 아파트에 비해서는 좀 좋지 않다는 것이겠죠..뭐 이런거야 감수해야 겠지만. 어쨌건 올 봄에 이사갈 집을 좀 많이 알아보고 잘 결정해야 될 듯 싶군요..ㅎ
일상
2014. 2. 17. 10:08